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노 그라피티 (문단 편집) == 소개 == 1994년 결성, 1999년 9월에 "아폴로"로 메이저 데뷔하였다. 레이블은 [[소니 뮤직|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아뮤즈]][* 아뮤즈와 계약한 이유는 [[사잔 올 스타즈|사잔]]과 같은 사무소에 들어가고 싶어서. 매년 여름 아뮤즈 후배들과 요코스카에 가서 바베큐 파티를 열고, --선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라디오에서 자기는 안불러준다고 츤츤-- 정월에는 새해맞이 방송 끝나고 항상 스탭+소속사 후배들과 뒷풀이를 한다고 한다.] 처음 결성될 때의 멤버는 오카노 아키히토(보컬), 신도 하루이치(기타), 시라타마('타마', 베이스) 세명이었으나, 타마가 음악 지향 충돌로 팀을 탈퇴한 이후 아키히토와 하루이치 두 명이 그룹을 이루고 있다. 리더는 하루이치. 하루이치와 타마는 초, 중학교 동창이었고 아키히토와 하루이치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세명 다 고향은 히로시마현의 인노시마, 지금은 오노미치시에 합병) 원래는 하루이치가 보컬이었던 밴드 NO SCORE에 아키히토가 코러스로 참가했지만, 보컬보다 노래를 잘부르는 바람에 결국 아키히토가 보컬을 하고 하루이치는 기타로 전향했다. --하지만 아직 보컬에 대한 야망을 버리지 않았다 카더라[* 웬디의 희미한 글자라는 곡처럼 하루이치가 부른 곡도 있다.]-- 졸업 후 흩어진 세 사람은 1년 후에 오사카에서 재회, 오사카 시로텐(城天)을 중심으로 밴드 활동을 재개한다.[* 뮤직스테이션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당시 느끼기로는 인노시마에서 도쿄는 너무 현실감이 없는 공간이어서 우선 오사카로 갔다고 한다.][* 인디시절 알게된 [[aiko]]와는 메이저 데뷔 이후에도 서로의 앨범 thanks to에 이름을 써줄정도로 친한 사이] 이후 여러 콘테스트에 참가하면서 97년 2월 소니뮤직 SD오디션에 참가했고 이후 소니뮤직, 아뮤즈와 정식으로 계약하고 상경했다. 2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1999년 9월 8일 메이저 데뷔. 타마가 있을 때는 주로 하루이치가 작사, 타마가 작곡을 담당하고 있었으며, 2인조로 바뀐 뒤에는 아키히토와 하루이치가 번갈아 악곡 작업을 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이 때 아키히토는 주로 밝거나 텐션이 높은 분위기, 하루이치는 주로 서정적이거나 심오한 분위기의 곡을 만들며, 타이틀곡은 전반적으로 희망에 찬 내용이 많다. 프로듀서는 '''혼마 아키미츠'''(ak.homma, 本間昭光)[* 작/편곡 비중이 적어지긴했지만 여전히 전체 프로듀서의 역할과 함께 아키히토, 하루이치의 상담역이 되어주거나, 라이브 투어와 스페셜 콘서트에서는 메커니컬 스태프와 키보드 담당(2009년 도쿄돔 라이브까지 키보드 담당)으로 도와주고있다. 해당 팬들이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타밴드의 프로듀서들 --코바야시 타케시 프로듀서라든가, 요시키 등등--과는 달리 큰 잡음없이 밴드를 서포트해줘서 팬들에게나 멤버들에게나 고마운 존재.]로, 초기에는 수많은 곡을 제공해 주었는데 갈수록 비중이 적어졌으며 최근곡들은 거의 아키히토나 하루이치 작곡, 작사인 경우가 많고 스타일도 초기곡과는 다르다. 곡 스타일 뿐만아니라 보컬 아키히토의 라이브 스타일도 초창기의 몰아부치던 스타일에 비해서 조금 달라졌는데 [[The Alfee]]의 사쿠라이 마사루가 지나가는 말로 "너말야, 라이브 100%로 하고 있지. 안돼, 80%로 하지 않으면"했던 것이 계기가 된듯하다.[* mobilityland.co.jp에서 했던 한정공개 대담집에서 아키히토 본인이 직접 밝힘. 이후 [[The Alfee]]와 공동출연한 뮤직페어21에서도 언급. --알피 멤버들은 사쿠라이에게 너나 제대로 노래하라고 [[츳코미]]--] 하지만 라이브 스타일이 바뀌어도 좀처럼 흔들리지않는 라이브 실력 자체만큼은 본좌급이다. 타마 탈퇴에 관해서는 여러 추측이 있었으나, 확실한 것은 멤버 간 불화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것. 타마는 이후에도 포르노 그라피티 라이브 활동 등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2005년 인노시마 라이브 때도 타마의 편지가 하루이치의 낭독으로 공개되었다.] 몇년 후에 멤버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타마가 탈퇴한 즈음이 포르노 그라피티 밴드 해산이나 활동중지의 가장 큰 위기였다고 한다.''' 밴드명은 밴드가 하는 음악성과 '''아무 관련 없다'''. 해외 메탈 밴드 [[익스트림]]의 두번째 앨범인 <[[Extreme II: Pornograffitti]]>[* 익스트림을 대표하는 앨범으로, 빌보드 Hot100 1위를 기록한 [[More Than Words]]가 수록된 앨범이기도 하다.]에서 따왔는데, 오사카에서 활동할 당시 오사카 인디씬에 너무 강렬한 밴드명이 많아서 --여고생요도결석 같은 밴드명도 있었다고-- 임팩트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 지었다고 한다.[* 본인들도 데뷔 직후에 TV에 나갔을때 이름 부르기 부끄럽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심지어는 데뷔곡 아폴로가 더 유명해서 "아폴로의 포르노 그라피티입니다."라는 소개도 들었고 아예 '아폴로 그라피티'라고 잘못 불려지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고향인 인노시마에서도 어른들이 그룹 이름 부르기 민망해했었다고. 지금은 뭐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인노시마 사람.] 다행히도, '포르노 그라피티'라고 검색하면 성인인증이 뜨지는 않지만 다른 단어와 조합해서 검색할 경우 [[네이버|초록창]]에는 성인인증이 필요하다. 여하튼 이런 밴드명 때문에 축약형으로 포르그라(ポルグラ)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대놓고 포르노라고 한다(...).[* 라이브 한정 굿즈 티셔츠에도 '''당당하게 포르노(ポルノ) 세 글자를 박아 넣는다.''']''' 팬층은 주로 10대 남성과 2,30대 여성. 몇년전 조사에서는 10대 남성의 지지가 압도적이었는데 최근에는 전세대에 골고루 분포된걸로 나왔다. 콘서트에 가봐도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팬들의 연령대가 다양하다. 2011년에는 남성한정의 멘즈미팅을 개최하기도했는데 남덕들의 우오오오 소리에 약간 충격받은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AKB48 부럽지 않은 남덕들을 보유한 아저씨밴드. 역시 인노시마의 자랑 포르노-- ~~옆 비싼 허리가운~~ '''[[불사전설]]의 원곡은 바로 이 밴드가 부른 〈[[멜리사]]〉이다.'''[*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구 강철의 연금술사]] 1기 오프닝 테마곡으로 알려져 있는 바로 그 곡.] ~~냠냠쩝쩝 [[삼겹살]]~~ 그리고 2013년 여름에 소속사 [[아뮤즈]]의 창립 35주년을 기념한다는 취지로 Amuse 35th Anniversary BBQ[* 고기굽는 바베큐가 아니라--츠마고이 리조트 내부에서는 취사불가-- 부제에도 있지만 '''B'''僕らの우리의 '''B'''ビートを비트를 '''Q'''喰らえコラ!먹어라, 야!라는 의미라고 한다.] in つま恋 ~僕らのビートを喰らえコラ!~개최가 확정되었다. 페스티벌 이름만 봐도 포르노가 주도한게 분명해보인다. 아니나다를까 라인업에는 여름의 바베큐 파티 멤버들만 있다.--소속사의 지붕 아래 소니뮤직, 유니버설, 워너뮤직 다 뭉쳐서 대놓고 친목질-- [[http://bbq2013.com/|#공식사이트]] BBQ in つま恋에는 선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도 참가했으며, 포르노 그라피티는 가수 인생 [[AKB48/총선거/3회#s-9|두번째 코스프레]]를 했다.--대사까지 완벽하다-- [[파일:attachment/포르노 그라피티/p_akb_monomane.png]] >'''[[마에다 아츠코|포르노는 싫어해도 아뮤즈는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2013년부터 한국, 미국, 대만 공연 등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 8월에는 펜타포트 페스티벌 참가차 내한 할 예정. [[http://t.co/S2LkY5aJnN|#펜타포트 공식 인사 동영상.]] --"막걸리 주세요." 에서 아이스박스 들고 나른 [[비디 아이|모팀]]이 생각나면 지는거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펜타포트]] 공연은 가수도, 일본팬도, 한국팬도, 팬이 아닌 일반 관객들도 모두 한바탕 잘 논 무척 성공적인 공연이었으며(아키히토의 조련질이 빛을 발했다) 하루이치는 한국팬이 아니라 [[바나나맛우유|바나나우유]]에게 사랑고백(?)을 했다. --여기 중독자 하나 추가요.-- 멤버 하루이치가 자신이 하는 라디오 카페인 일레븐에서 밝히길 한국 라이브는 무대 위에서 스위치가 들어간 느낌이었다고, 그리고 데뷔 전 시로텐에서 라이브하던 시절이 생각나는 무대였다고 밝혔다. [[파일:attachment/haruichi-bananamilk.jpg]] 2013년 BBQ가 재미있었는지 2014년에도 여름 페스티벌로 Amuse Fes 2014 BBQ in つま恋~僕らのビートを喰らえコラ!~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놓고 친목질 2탄-- --2년 연속 츠마고이라니 팬들을 죽일셈인가. 공연장이 너무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p4sXW6OVYEc|사전 인터뷰영상#]] [[http://www.amusebbq.jp/lineup.html#slider|라인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